[날씨] 광주·전남 체감 35도 안팎 찜통더위…내일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6.30 (19:41) 수정 2025.06.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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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완도와 해남, 진도는 관측 이래 6월의 최고 기온이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늘 오전을 기해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된 곳들이 많은데요,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35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기온도 크게 떨어지는 않겠고요,

한낮 기온 내륙은 3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양과 보성의 낮 최고 기온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영암 35도, 강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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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체감 35도 안팎 찜통더위…내일 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6-30 19:41:16
    • 수정2025-06-30 20:04:10
    뉴스7(광주)
오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완도와 해남, 진도는 관측 이래 6월의 최고 기온이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늘 오전을 기해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된 곳들이 많은데요,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35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기온도 크게 떨어지는 않겠고요,

한낮 기온 내륙은 3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양과 보성의 낮 최고 기온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영암 35도, 강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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