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폭염경보 격상…내일도 무더위 이어져

입력 2025.06.30 (19:41) 수정 2025.06.30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이었던 6월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부산 중부의 경우 폭염경보로 격상됐고요,

동부와 서부에선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위험이 큰 만큼 한낮에는 무리한 바깥활동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은 없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는데요.

내일도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요.

오전까진 안개가 짙은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 소낙성 비구름대가 발달하겠습니다,

주로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최고 체감기온은 33도에서 크게는 35도를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가에선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부산 폭염경보 격상…내일도 무더위 이어져
    • 입력 2025-06-30 19:41:48
    • 수정2025-06-30 19:52:28
    뉴스7(부산)
무더위가 기승이었던 6월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부산 중부의 경우 폭염경보로 격상됐고요,

동부와 서부에선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위험이 큰 만큼 한낮에는 무리한 바깥활동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은 없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는데요.

내일도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요.

오전까진 안개가 짙은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 소낙성 비구름대가 발달하겠습니다,

주로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최고 체감기온은 33도에서 크게는 35도를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가에선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