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걸그룹 아일릿 측 “딥페이크 영상 제작자, 징역형 선고”

입력 2025.07.01 (06:53) 수정 2025.07.01 (0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요즘 인공지능을 이용해 이미지를 합성한 딥페이크 범죄가 기승인데요.

걸그룹 아일릿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든 제작자들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걸그룹 아일릿의 딥페이크 영상 제작자들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아일릿의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아일릿의 딥페이크 영상에 연루된 가해자들 다수가 수사기관에 검거되었으며, 법원이 최근 이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알렸습니다.

또 소속사는 아일릿에 관한 성적 모욕이 담긴 게시물을 올린 악플러를 형사 고소하는 등 아일릿의 권익 보호를 위해 여러 건의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해외 SNS는 물론이고 텔레그램 같은 익명 SNS 이용자도 추적이 가능하다며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걸그룹 아일릿 측 “딥페이크 영상 제작자, 징역형 선고”
    • 입력 2025-07-01 06:53:13
    • 수정2025-07-01 06:57:59
    뉴스광장 1부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요즘 인공지능을 이용해 이미지를 합성한 딥페이크 범죄가 기승인데요.

걸그룹 아일릿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든 제작자들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걸그룹 아일릿의 딥페이크 영상 제작자들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아일릿의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아일릿의 딥페이크 영상에 연루된 가해자들 다수가 수사기관에 검거되었으며, 법원이 최근 이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알렸습니다.

또 소속사는 아일릿에 관한 성적 모욕이 담긴 게시물을 올린 악플러를 형사 고소하는 등 아일릿의 권익 보호를 위해 여러 건의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해외 SNS는 물론이고 텔레그램 같은 익명 SNS 이용자도 추적이 가능하다며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