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통장으로 사기…30대 여성 송치
입력 2025.07.01 (10:08)
수정 2025.07.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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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자신의 아이 4명을 이용해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30대 여성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글을 올린 뒤 28명에게서 220만 원가량을 자녀 명의로 된 계좌로 이체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또 친권을 이용해 보육원이 관리하는 아이의 양육 수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0대 여성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글을 올린 뒤 28명에게서 220만 원가량을 자녀 명의로 된 계좌로 이체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또 친권을 이용해 보육원이 관리하는 아이의 양육 수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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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통장으로 사기…30대 여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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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0:08:05
- 수정2025-07-01 10:12:49

부산 사하경찰서는 자신의 아이 4명을 이용해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30대 여성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글을 올린 뒤 28명에게서 220만 원가량을 자녀 명의로 된 계좌로 이체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또 친권을 이용해 보육원이 관리하는 아이의 양육 수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0대 여성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글을 올린 뒤 28명에게서 220만 원가량을 자녀 명의로 된 계좌로 이체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또 친권을 이용해 보육원이 관리하는 아이의 양육 수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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