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생산·소비·투자 감소…건설 수주 66.4% 급감

지난 5월, 경남의 산업 생산활동이 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경남의 생산은 전기장비가 12.1%, 자동차가 3.9%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습니다.

특히, 건설 수주는 66.4% 급감하며 부진이 두드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