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 체제 공식 출범…상임전국위서 ‘비대위원’ 임명 의결
입력 2025.07.01 (11:45)
수정 2025.07.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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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일) 오후 제23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송언석 비대위원장 임명안과 4선 박덕흠·재선 조은희·초선 김대식 의원, 홍형선 국민의힘 경기 화성갑 당협위원장, 박진호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임명하는 안과 당규 개정안이 상정됐고, 상임전국위원 총 51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35명 가운데 비상대책위원 임명 안건은 찬성 31명(찬성율 88.6%), 당규 개정안은 찬성 33명(찬성율 94.3%)로 원안 의결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열린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도 송언석 원내대표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임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가 어제로 마무리됨에 따라, 송 원내대표가 당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는 체제로 전당대회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오는 8월 개최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1일) 오후 제23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송언석 비대위원장 임명안과 4선 박덕흠·재선 조은희·초선 김대식 의원, 홍형선 국민의힘 경기 화성갑 당협위원장, 박진호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임명하는 안과 당규 개정안이 상정됐고, 상임전국위원 총 51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35명 가운데 비상대책위원 임명 안건은 찬성 31명(찬성율 88.6%), 당규 개정안은 찬성 33명(찬성율 94.3%)로 원안 의결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열린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도 송언석 원내대표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임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가 어제로 마무리됨에 따라, 송 원내대표가 당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는 체제로 전당대회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오는 8월 개최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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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 체제 공식 출범…상임전국위서 ‘비대위원’ 임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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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1:45:45
- 수정2025-07-01 16:51:38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일) 오후 제23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송언석 비대위원장 임명안과 4선 박덕흠·재선 조은희·초선 김대식 의원, 홍형선 국민의힘 경기 화성갑 당협위원장, 박진호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임명하는 안과 당규 개정안이 상정됐고, 상임전국위원 총 51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35명 가운데 비상대책위원 임명 안건은 찬성 31명(찬성율 88.6%), 당규 개정안은 찬성 33명(찬성율 94.3%)로 원안 의결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열린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도 송언석 원내대표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임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가 어제로 마무리됨에 따라, 송 원내대표가 당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는 체제로 전당대회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오는 8월 개최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1일) 오후 제23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송언석 비대위원장 임명안과 4선 박덕흠·재선 조은희·초선 김대식 의원, 홍형선 국민의힘 경기 화성갑 당협위원장, 박진호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임명하는 안과 당규 개정안이 상정됐고, 상임전국위원 총 51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35명 가운데 비상대책위원 임명 안건은 찬성 31명(찬성율 88.6%), 당규 개정안은 찬성 33명(찬성율 94.3%)로 원안 의결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열린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도 송언석 원내대표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임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가 어제로 마무리됨에 따라, 송 원내대표가 당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는 체제로 전당대회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오는 8월 개최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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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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