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필요성”
입력 2025.07.01 (17:51)
수정 2025.07.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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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정상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하기도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 멤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적절한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하기도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 멤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적절한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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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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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1 17:54:26

이재명 대통령이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정상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하기도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 멤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적절한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하기도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 멤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적절한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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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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