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폭염 기승…강릉 ‘초열대야’
입력 2025.07.02 (07:28)
수정 2025.07.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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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밤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서울과 청주, 대구 등 지도에 노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았고, 강릉은 초열대야 기준인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폭염특보는 나날이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2, 강릉 36, 밀양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30mm가 예상되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전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도, 강릉 31.3도, 포항은 29.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이 33도, 전주 35도, 대구와 울산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밤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서울과 청주, 대구 등 지도에 노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았고, 강릉은 초열대야 기준인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폭염특보는 나날이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2, 강릉 36, 밀양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30mm가 예상되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전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도, 강릉 31.3도, 포항은 29.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이 33도, 전주 35도, 대구와 울산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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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2 07:35:05

연일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밤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서울과 청주, 대구 등 지도에 노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았고, 강릉은 초열대야 기준인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폭염특보는 나날이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2, 강릉 36, 밀양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30mm가 예상되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전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도, 강릉 31.3도, 포항은 29.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이 33도, 전주 35도, 대구와 울산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밤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서울과 청주, 대구 등 지도에 노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았고, 강릉은 초열대야 기준인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폭염특보는 나날이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2, 강릉 36, 밀양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30mm가 예상되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전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도, 강릉 31.3도, 포항은 29.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이 33도, 전주 35도, 대구와 울산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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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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