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해충 ‘먹노린재’ 확산…“7월 중순 전 방제”

입력 2025.07.02 (07:46) 수정 2025.07.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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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벼 해충인 '먹노린재' 확산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에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볏대를 빨아먹는 먹노린재는 6월 중순부터 논으로 이동해 10월까지 피해를 줍니다.

센터 측은 "산란 전인 7월 중순 이전에 논둑과 잡초 등 주변까지 함께 방제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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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 해충 ‘먹노린재’ 확산…“7월 중순 전 방제”
    • 입력 2025-07-02 07:46:34
    • 수정2025-07-02 08:13:51
    뉴스광장(울산)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벼 해충인 '먹노린재' 확산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에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볏대를 빨아먹는 먹노린재는 6월 중순부터 논으로 이동해 10월까지 피해를 줍니다.

센터 측은 "산란 전인 7월 중순 이전에 논둑과 잡초 등 주변까지 함께 방제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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