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흔들림’ 대전 가원학교, 조기 여름방학 돌입

입력 2025.07.02 (09:19) 수정 2025.07.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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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흔들림 신고로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 중인 공립 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가 여름방학 일정을 보름 앞당겨 오는 7일부터 방학에 들어갑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가원학교는 지난달 17일 본관 4층 교실에서 건물 흔들림 신고가 접수돼 전교생 귀가 조치가 이뤄졌고, 이후에도 진동·흔들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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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 흔들림’ 대전 가원학교, 조기 여름방학 돌입
    • 입력 2025-07-02 09:19:51
    • 수정2025-07-02 09:47:28
    뉴스광장(대전)
건물 흔들림 신고로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 중인 공립 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가 여름방학 일정을 보름 앞당겨 오는 7일부터 방학에 들어갑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가원학교는 지난달 17일 본관 4층 교실에서 건물 흔들림 신고가 접수돼 전교생 귀가 조치가 이뤄졌고, 이후에도 진동·흔들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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