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 캣츠아이, 빌보드 ‘핫 100’ 연속 진입
입력 2025.07.02 (11:29)
수정 2025.07.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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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두 곡을 연속 진입시켰다고 소속사 하이브가 오늘(2일)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1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의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가 이번 주 ‘핫 100’ 94위로 진입했습니다.
또 다른 곡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 98위로, 4주 진입했습니다.
하이브는 데뷔 1주년을 맞은 캣츠아이가 단기간 성공한 것이 ’K-팝 제작 시스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면서, 팝 시장에서 신인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까지는 짧아도 수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손잡고 지난해 6월 미국 현지에서 데뷔시킨 첫 한-미 합작 걸그룹으로, 기존 미국식 시스템과는 다른 ’K-팝식‘ 제작 방식을 적용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제공]
현지 시각 오늘(1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의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가 이번 주 ‘핫 100’ 94위로 진입했습니다.
또 다른 곡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 98위로, 4주 진입했습니다.
하이브는 데뷔 1주년을 맞은 캣츠아이가 단기간 성공한 것이 ’K-팝 제작 시스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면서, 팝 시장에서 신인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까지는 짧아도 수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손잡고 지난해 6월 미국 현지에서 데뷔시킨 첫 한-미 합작 걸그룹으로, 기존 미국식 시스템과는 다른 ’K-팝식‘ 제작 방식을 적용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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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주년’ 캣츠아이, 빌보드 ‘핫 100’ 연속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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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1:29:25
- 수정2025-07-02 11:29:49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두 곡을 연속 진입시켰다고 소속사 하이브가 오늘(2일)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1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의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가 이번 주 ‘핫 100’ 94위로 진입했습니다.
또 다른 곡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 98위로, 4주 진입했습니다.
하이브는 데뷔 1주년을 맞은 캣츠아이가 단기간 성공한 것이 ’K-팝 제작 시스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면서, 팝 시장에서 신인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까지는 짧아도 수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손잡고 지난해 6월 미국 현지에서 데뷔시킨 첫 한-미 합작 걸그룹으로, 기존 미국식 시스템과는 다른 ’K-팝식‘ 제작 방식을 적용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제공]
현지 시각 오늘(1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의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가 이번 주 ‘핫 100’ 94위로 진입했습니다.
또 다른 곡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 98위로, 4주 진입했습니다.
하이브는 데뷔 1주년을 맞은 캣츠아이가 단기간 성공한 것이 ’K-팝 제작 시스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면서, 팝 시장에서 신인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까지는 짧아도 수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손잡고 지난해 6월 미국 현지에서 데뷔시킨 첫 한-미 합작 걸그룹으로, 기존 미국식 시스템과는 다른 ’K-팝식‘ 제작 방식을 적용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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