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첫 단독 일정…‘여성기업주간’ 이부진 바로 옆에 [이런뉴스]
입력 2025.07.02 (13:43)
수정 2025.07.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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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여성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의 국내 단독 일정은 처음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격려사에서 "많은 여성 기업인들이 기업인으로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유리천장, 경력 단절 같은 여성으로서 마주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 짐작한다"며 "그럼에도 개인과 기업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등 여성 기업인 5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여사와 같은 테이블 바로 옆자리에 앉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법정 주간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2023년 같은 행사에 참석해 첫 여성 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로서 '명예 멘토'에 위촉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이부진 대표를 만난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김 여사의 국내 단독 일정은 처음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격려사에서 "많은 여성 기업인들이 기업인으로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유리천장, 경력 단절 같은 여성으로서 마주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 짐작한다"며 "그럼에도 개인과 기업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등 여성 기업인 5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여사와 같은 테이블 바로 옆자리에 앉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법정 주간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2023년 같은 행사에 참석해 첫 여성 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로서 '명예 멘토'에 위촉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이부진 대표를 만난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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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3:43:19
- 수정2025-07-02 13:53:36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여성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의 국내 단독 일정은 처음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격려사에서 "많은 여성 기업인들이 기업인으로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유리천장, 경력 단절 같은 여성으로서 마주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 짐작한다"며 "그럼에도 개인과 기업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등 여성 기업인 5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여사와 같은 테이블 바로 옆자리에 앉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법정 주간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2023년 같은 행사에 참석해 첫 여성 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로서 '명예 멘토'에 위촉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이부진 대표를 만난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김 여사의 국내 단독 일정은 처음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격려사에서 "많은 여성 기업인들이 기업인으로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유리천장, 경력 단절 같은 여성으로서 마주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 짐작한다"며 "그럼에도 개인과 기업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등 여성 기업인 5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여사와 같은 테이블 바로 옆자리에 앉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법정 주간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2023년 같은 행사에 참석해 첫 여성 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로서 '명예 멘토'에 위촉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이부진 대표를 만난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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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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