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남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부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부지는 세풍항만배후단지 전체 41만㎡ 가운데 임대가 완료된 부지를 제외한 34만㎡입니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부지 임대 기간은 최대 50년으로 입주 업체는 3년마다 계약을 갱신하게 됩니다.
세풍항만배후부지는 국내 최초로 지방 내륙산단 매입을 통해 항만배후단지로 지정된 사례로, 포스코와 GS칼텍스 등 대기업과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율촌지구의 중앙에 위치해 지역특성화 산업과 연계한 사업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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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부지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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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5:01:33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남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부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부지는 세풍항만배후단지 전체 41만㎡ 가운데 임대가 완료된 부지를 제외한 34만㎡입니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부지 임대 기간은 최대 50년으로 입주 업체는 3년마다 계약을 갱신하게 됩니다.
세풍항만배후부지는 국내 최초로 지방 내륙산단 매입을 통해 항만배후단지로 지정된 사례로, 포스코와 GS칼텍스 등 대기업과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율촌지구의 중앙에 위치해 지역특성화 산업과 연계한 사업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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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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