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보육교사가 아동 성폭행, ‘경악’…1,200명 어린이들 감염병 검사해야
입력 2025.07.02 (15:32)
수정 2025.07.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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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의 한 보육교사가 성적 학대 혐의로 기소됐고, 피해가 의심되는 어린이 1,200명이 감염병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데요.
호주 경찰은 포인트쿡에 거주하는 26살 조슈아 브라운이 지난 5월에 기소됐다고 최근 밝혔는데요.
생후 5개월에서 2살 사이의 피해자 8명에 대한 성폭행 등 70건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들은 멜버른 서부 교외의 보육센터에 다녔으며 가족들은 지난주에야 범죄 관련 통지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피의자가 2017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보육센터 20곳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빅토리아주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약 2,600가구가 범죄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으며 1,200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검진을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동들이 어떤 질병에 노출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며 광범위한 공중 보건 위험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권애림/영상편집:추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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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은 포인트쿡에 거주하는 26살 조슈아 브라운이 지난 5월에 기소됐다고 최근 밝혔는데요.
생후 5개월에서 2살 사이의 피해자 8명에 대한 성폭행 등 70건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들은 멜버른 서부 교외의 보육센터에 다녔으며 가족들은 지난주에야 범죄 관련 통지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피의자가 2017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보육센터 20곳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빅토리아주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약 2,600가구가 범죄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으며 1,200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검진을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동들이 어떤 질병에 노출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며 광범위한 공중 보건 위험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권애림/영상편집:추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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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2 15: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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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은 포인트쿡에 거주하는 26살 조슈아 브라운이 지난 5월에 기소됐다고 최근 밝혔는데요.
생후 5개월에서 2살 사이의 피해자 8명에 대한 성폭행 등 70건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들은 멜버른 서부 교외의 보육센터에 다녔으며 가족들은 지난주에야 범죄 관련 통지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피의자가 2017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보육센터 20곳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빅토리아주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약 2,600가구가 범죄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으며 1,200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검진을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동들이 어떤 질병에 노출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며 광범위한 공중 보건 위험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권애림/영상편집:추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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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에서 2살 사이의 피해자 8명에 대한 성폭행 등 70건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들은 멜버른 서부 교외의 보육센터에 다녔으며 가족들은 지난주에야 범죄 관련 통지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피의자가 2017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보육센터 20곳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빅토리아주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약 2,600가구가 범죄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으며 1,200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검진을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동들이 어떤 질병에 노출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며 광범위한 공중 보건 위험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권애림/영상편집:추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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