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에서 생각의 공간으로”…‘경복궁 생각’ 전시 개최
입력 2025.07.02 (17:43)
수정 2025.07.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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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유산채널'이 경복궁에 5가지 조형물을 설치하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국가유산채널은 오늘(2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복궁 생각'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경복궁 내 영제교,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교태전 등 주요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경복궁 창살 문양을 모티브로 제작한 '동심원'이라는 제목의 5가지 조형물이 공간에 배치되고, 조형물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경복궁을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동심원'과 함께 제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백호 조형물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백호 조형물의 이름은 '경복궁 호랑이'라는 의미의 '복랑이'로, 경복궁의 여러 수호동물 가운데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관람의 대상이던 경복궁은 '생각'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국가유산채널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했습니다.
'동심원' 작품 인근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예성의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채널은 오늘(2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복궁 생각'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경복궁 내 영제교,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교태전 등 주요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경복궁 창살 문양을 모티브로 제작한 '동심원'이라는 제목의 5가지 조형물이 공간에 배치되고, 조형물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경복궁을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동심원'과 함께 제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백호 조형물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백호 조형물의 이름은 '경복궁 호랑이'라는 의미의 '복랑이'로, 경복궁의 여러 수호동물 가운데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관람의 대상이던 경복궁은 '생각'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국가유산채널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했습니다.
'동심원' 작품 인근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예성의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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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에서 생각의 공간으로”…‘경복궁 생각’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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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7:43:54
- 수정2025-07-02 17:52:36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유산채널'이 경복궁에 5가지 조형물을 설치하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국가유산채널은 오늘(2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복궁 생각'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경복궁 내 영제교,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교태전 등 주요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경복궁 창살 문양을 모티브로 제작한 '동심원'이라는 제목의 5가지 조형물이 공간에 배치되고, 조형물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경복궁을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동심원'과 함께 제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백호 조형물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백호 조형물의 이름은 '경복궁 호랑이'라는 의미의 '복랑이'로, 경복궁의 여러 수호동물 가운데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관람의 대상이던 경복궁은 '생각'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국가유산채널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했습니다.
'동심원' 작품 인근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예성의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채널은 오늘(2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복궁 생각'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경복궁 내 영제교,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교태전 등 주요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경복궁 창살 문양을 모티브로 제작한 '동심원'이라는 제목의 5가지 조형물이 공간에 배치되고, 조형물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경복궁을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동심원'과 함께 제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백호 조형물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백호 조형물의 이름은 '경복궁 호랑이'라는 의미의 '복랑이'로, 경복궁의 여러 수호동물 가운데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관람의 대상이던 경복궁은 '생각'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국가유산채널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했습니다.
'동심원' 작품 인근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예성의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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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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