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 ‘판다 학대설’ 유포한 네티즌 2명에 실형 선고
입력 2025.07.02 (17:47)
수정 2025.07.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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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원이 ‘자이언트 판다 학대설’을 온라인에 유포한 네티즌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관영 중국CCTV가 2일 보도했습니다.
쓰촨성 두장옌시 인민법원 1심은 최근 소란 유발 혐의로 기소된 바이 모씨와 남편 쉬 모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라이브 방송과 짧은 동영상 등을 이용해 판다 보호기관 연구인력들이 자이언트 판다를 학대했다거나 이익을 도모했다는 등의 주장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올린 관련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54만5천여건이었고 1,200여회의 공유와 9천여회의 댓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쓰촨성 두장옌시 인민법원 1심은 최근 소란 유발 혐의로 기소된 바이 모씨와 남편 쉬 모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라이브 방송과 짧은 동영상 등을 이용해 판다 보호기관 연구인력들이 자이언트 판다를 학대했다거나 이익을 도모했다는 등의 주장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올린 관련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54만5천여건이었고 1,200여회의 공유와 9천여회의 댓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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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법원, ‘판다 학대설’ 유포한 네티즌 2명에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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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7:47:35
- 수정2025-07-02 17:48:55

중국 법원이 ‘자이언트 판다 학대설’을 온라인에 유포한 네티즌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관영 중국CCTV가 2일 보도했습니다.
쓰촨성 두장옌시 인민법원 1심은 최근 소란 유발 혐의로 기소된 바이 모씨와 남편 쉬 모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라이브 방송과 짧은 동영상 등을 이용해 판다 보호기관 연구인력들이 자이언트 판다를 학대했다거나 이익을 도모했다는 등의 주장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올린 관련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54만5천여건이었고 1,200여회의 공유와 9천여회의 댓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쓰촨성 두장옌시 인민법원 1심은 최근 소란 유발 혐의로 기소된 바이 모씨와 남편 쉬 모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라이브 방송과 짧은 동영상 등을 이용해 판다 보호기관 연구인력들이 자이언트 판다를 학대했다거나 이익을 도모했다는 등의 주장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올린 관련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54만5천여건이었고 1,200여회의 공유와 9천여회의 댓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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