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2위”
입력 2025.07.02 (21:44)
수정 2025.07.02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충남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굴뚝 원격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서 3만 9천여 톤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돼 2023년에 이어 연속 2위를 기록했다며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업체별 배출량에서는 현대제철이 3위, 태안화력이 6위를 기록하는 등 배출량 상위 20개 업체에 충남 지역 5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굴뚝 원격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서 3만 9천여 톤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돼 2023년에 이어 연속 2위를 기록했다며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업체별 배출량에서는 현대제철이 3위, 태안화력이 6위를 기록하는 등 배출량 상위 20개 업체에 충남 지역 5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충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2위”
-
- 입력 2025-07-02 21:44:03
- 수정2025-07-02 21:50:03

지난해 충남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굴뚝 원격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서 3만 9천여 톤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돼 2023년에 이어 연속 2위를 기록했다며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업체별 배출량에서는 현대제철이 3위, 태안화력이 6위를 기록하는 등 배출량 상위 20개 업체에 충남 지역 5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굴뚝 원격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서 3만 9천여 톤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돼 2023년에 이어 연속 2위를 기록했다며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업체별 배출량에서는 현대제철이 3위, 태안화력이 6위를 기록하는 등 배출량 상위 20개 업체에 충남 지역 5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