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4’ 개봉 첫날 15만명 관람…‘F1’ 꺾고 1위

입력 2025.07.03 (10:33) 수정 2025.07.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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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이 개봉일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쥬라기 월드 4’는 개봉일인 어제 15만 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3.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개러스 애드워즈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쥬라기 공원’(1993) 3부작의 리부트 시리즈인 ‘쥬라기 월드’의 네 번째 영화입니다.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간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릿 조핸슨 분)와 고생물학자 헨리(조너선 베일리)가 거대한 공룡들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쭉 정상을 지키던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어제 ‘쥬라기 월드 4’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습니다. 3만 9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62만여 명이 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에선 ‘쥬라기 월드 4’가 41.2%(예매 관객 수 15만 4천여 명)로 1위, ‘F1 더 무비’가 18.8%(7만여 명)로 2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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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3 10:33:39
    • 수정2025-07-03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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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이 개봉일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쥬라기 월드 4’는 개봉일인 어제 15만 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3.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개러스 애드워즈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쥬라기 공원’(1993) 3부작의 리부트 시리즈인 ‘쥬라기 월드’의 네 번째 영화입니다.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간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릿 조핸슨 분)와 고생물학자 헨리(조너선 베일리)가 거대한 공룡들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쭉 정상을 지키던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어제 ‘쥬라기 월드 4’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습니다. 3만 9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62만여 명이 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에선 ‘쥬라기 월드 4’가 41.2%(예매 관객 수 15만 4천여 명)로 1위, ‘F1 더 무비’가 18.8%(7만여 명)로 2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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