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는 로봇 태권브이 비슷” 철수와 영희 비유 들더니 [지금뉴스]
입력 2025.07.03 (11:27)
수정 2025.07.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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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이번 기자회견은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직 사회'와 관련해 "로봇 태권V 비슷해서 그 자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결국은 그 헤드, 조정관에 철수가 타면 철수처럼 행동하고 영희가 타면 영희처럼 행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철수나 영희가 아무것도 안 하면, 결국 공직 사회 그 자체가 제자리에 주저앉아서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된다"며 "직업 공무원들은 국민이 선출한 대표, 국민의 주권 의지를 대행하는 지휘관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직 사회'와 관련해 "로봇 태권V 비슷해서 그 자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결국은 그 헤드, 조정관에 철수가 타면 철수처럼 행동하고 영희가 타면 영희처럼 행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철수나 영희가 아무것도 안 하면, 결국 공직 사회 그 자체가 제자리에 주저앉아서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된다"며 "직업 공무원들은 국민이 선출한 대표, 국민의 주권 의지를 대행하는 지휘관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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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사회는 로봇 태권브이 비슷” 철수와 영희 비유 들더니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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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3 11:51:37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이번 기자회견은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직 사회'와 관련해 "로봇 태권V 비슷해서 그 자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결국은 그 헤드, 조정관에 철수가 타면 철수처럼 행동하고 영희가 타면 영희처럼 행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철수나 영희가 아무것도 안 하면, 결국 공직 사회 그 자체가 제자리에 주저앉아서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된다"며 "직업 공무원들은 국민이 선출한 대표, 국민의 주권 의지를 대행하는 지휘관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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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공직 사회'와 관련해 "로봇 태권V 비슷해서 그 자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결국은 그 헤드, 조정관에 철수가 타면 철수처럼 행동하고 영희가 타면 영희처럼 행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철수나 영희가 아무것도 안 하면, 결국 공직 사회 그 자체가 제자리에 주저앉아서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된다"며 "직업 공무원들은 국민이 선출한 대표, 국민의 주권 의지를 대행하는 지휘관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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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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