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달 말부터 ‘APEC 인천회의’에 5천여 명 방문 예상
입력 2025.07.03 (13:09)
수정 2025.07.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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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인천 지역에서 잇달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회의’에 전 세계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영종 일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디지털 장관회의, 식량안보 장관회의, 여성 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 대화 등 4개 분야의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또, 오는 10월에는 재무 장관회의와 구조개혁 장관회의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에 인천에서 200여 개의 분야별 회의가 열리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 등 5천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연구원은 ‘APEC 인천회의’ 개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09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APEC 인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한 데 이어, 회의 기간에는 참가자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자원봉사자 140명을 인천국제공항, 행사장, 숙소 등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영종 일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디지털 장관회의, 식량안보 장관회의, 여성 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 대화 등 4개 분야의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또, 오는 10월에는 재무 장관회의와 구조개혁 장관회의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에 인천에서 200여 개의 분야별 회의가 열리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 등 5천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연구원은 ‘APEC 인천회의’ 개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09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APEC 인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한 데 이어, 회의 기간에는 참가자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자원봉사자 140명을 인천국제공항, 행사장, 숙소 등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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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이달 말부터 ‘APEC 인천회의’에 5천여 명 방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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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3:09:42
- 수정2025-07-03 13:18:41

이달 말부터 인천 지역에서 잇달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회의’에 전 세계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영종 일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디지털 장관회의, 식량안보 장관회의, 여성 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 대화 등 4개 분야의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또, 오는 10월에는 재무 장관회의와 구조개혁 장관회의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에 인천에서 200여 개의 분야별 회의가 열리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 등 5천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연구원은 ‘APEC 인천회의’ 개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09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APEC 인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한 데 이어, 회의 기간에는 참가자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자원봉사자 140명을 인천국제공항, 행사장, 숙소 등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영종 일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디지털 장관회의, 식량안보 장관회의, 여성 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 대화 등 4개 분야의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또, 오는 10월에는 재무 장관회의와 구조개혁 장관회의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에 인천에서 200여 개의 분야별 회의가 열리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 등 5천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연구원은 ‘APEC 인천회의’ 개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09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APEC 인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한 데 이어, 회의 기간에는 참가자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자원봉사자 140명을 인천국제공항, 행사장, 숙소 등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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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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