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일부 교수회·교수 “이진숙 교육장관 지명 지지”
입력 2025.07.03 (21:39)
수정 2025.07.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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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의 교육부 장관 지명에 충남대 일부 교수회와 교수들이 지지 입장을 냈습니다.
충남대 재직 교수동문회와 공학계열 재직 교수동문회·사범대학 교수회 등은 이진숙 후보자가 총장 재임 시절 거점국립대 위상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미뤄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이끌 교육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 지명을 두고 진보 성향 전국 교육단체와 대학노조, 충남대 안팎에서 찬반성명이 잇따르며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충남대 재직 교수동문회와 공학계열 재직 교수동문회·사범대학 교수회 등은 이진숙 후보자가 총장 재임 시절 거점국립대 위상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미뤄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이끌 교육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 지명을 두고 진보 성향 전국 교육단체와 대학노조, 충남대 안팎에서 찬반성명이 잇따르며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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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일부 교수회·교수 “이진숙 교육장관 지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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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21:39:04
- 수정2025-07-03 22:24:36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의 교육부 장관 지명에 충남대 일부 교수회와 교수들이 지지 입장을 냈습니다.
충남대 재직 교수동문회와 공학계열 재직 교수동문회·사범대학 교수회 등은 이진숙 후보자가 총장 재임 시절 거점국립대 위상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미뤄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이끌 교육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 지명을 두고 진보 성향 전국 교육단체와 대학노조, 충남대 안팎에서 찬반성명이 잇따르며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충남대 재직 교수동문회와 공학계열 재직 교수동문회·사범대학 교수회 등은 이진숙 후보자가 총장 재임 시절 거점국립대 위상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미뤄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이끌 교육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 지명을 두고 진보 성향 전국 교육단체와 대학노조, 충남대 안팎에서 찬반성명이 잇따르며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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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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