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택배 상하차 하던 20대 남성 열탈진…병원 이송
입력 2025.07.03 (21:42)
수정 2025.07.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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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엿새째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보령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열탈진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 보령 대천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22살 남성 A 씨가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3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 보령 대천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22살 남성 A 씨가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3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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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서 택배 상하차 하던 20대 남성 열탈진…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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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21:42:44
- 수정2025-07-03 21:46:03

지역에 엿새째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보령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열탈진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 보령 대천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22살 남성 A 씨가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3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 보령 대천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22살 남성 A 씨가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3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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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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