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박사’ 석주명 조명 광복 80주년 특별전
입력 2025.07.03 (21:51)
수정 2025.07.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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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나비를 채집하고 분류한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을 조명한 광복 80주년 기념 석주명 특별전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10월 중순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석주명 선생의 나비 연구와 한국 나비 관련 공예품, 제주 방언을 연구한 서적 등 106점의 전시품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특히 석주명 선생이 극찬했던 조선시대 서화가 남계우의 나비 그림 등 국립중앙박물관과 숙명여대박물관 소장품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석주명 선생의 나비 연구와 한국 나비 관련 공예품, 제주 방언을 연구한 서적 등 106점의 전시품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특히 석주명 선생이 극찬했던 조선시대 서화가 남계우의 나비 그림 등 국립중앙박물관과 숙명여대박물관 소장품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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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박사’ 석주명 조명 광복 80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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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21:51:52
- 수정2025-07-03 22:09:57

일제 강점기에 나비를 채집하고 분류한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을 조명한 광복 80주년 기념 석주명 특별전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10월 중순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석주명 선생의 나비 연구와 한국 나비 관련 공예품, 제주 방언을 연구한 서적 등 106점의 전시품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특히 석주명 선생이 극찬했던 조선시대 서화가 남계우의 나비 그림 등 국립중앙박물관과 숙명여대박물관 소장품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석주명 선생의 나비 연구와 한국 나비 관련 공예품, 제주 방언을 연구한 서적 등 106점의 전시품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특히 석주명 선생이 극찬했던 조선시대 서화가 남계우의 나비 그림 등 국립중앙박물관과 숙명여대박물관 소장품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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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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