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서 가스 냄새 확산…부두 인근 순찰
입력 2025.07.03 (21:57)
수정 2025.07.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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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3일) 오후 4시쯤부터 남구 삼산동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학분석 차량으로 부두 인근 지역 등을 순찰하며 냄새의 원인과 발생 장소 파악에 나섰고, 남구도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3일) 오후 4시쯤부터 남구 삼산동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학분석 차량으로 부두 인근 지역 등을 순찰하며 냄새의 원인과 발생 장소 파악에 나섰고, 남구도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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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서 가스 냄새 확산…부두 인근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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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21:57:41
- 수정2025-07-03 22:05:19

울산 남구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3일) 오후 4시쯤부터 남구 삼산동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학분석 차량으로 부두 인근 지역 등을 순찰하며 냄새의 원인과 발생 장소 파악에 나섰고, 남구도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3일) 오후 4시쯤부터 남구 삼산동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학분석 차량으로 부두 인근 지역 등을 순찰하며 냄새의 원인과 발생 장소 파악에 나섰고, 남구도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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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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