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수사 나선 김건희특검…첫 타깃 ‘삼부토건’ 이유는?

[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삼부토건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사 1호 대상으로 삼부토건이 지목된 이유, 짚어봅니다.

허주연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앵커]

오늘 압수수색이 이뤄진 곳은 어디어딘가요?

[앵커]

삼부토건이 받고 있는 의혹의 내용도 좀 자세히 짚어주시겠어요?

[앵커]

삼부토건 의혹은 채해병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던 의혹이죠.

김 여사는 여기에서 어떤 의심을 받고 있는 겁니까?

[앵커]

김건희 특검법에 명시된 수사 대상이 모두 16가지에 이릅니다.

이 16가지 가운데 삼부토건을 첫 타깃으로 잡은 이유는 뭘까요?

[앵커]

그럼 김여사도 곧 부르지 않을까요?

[앵커]

역시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 문제의 샤넬 신발 사이즈를 특검이 파악한 걸로 전해졌다고요?

[앵커]

그렇군요.

내란특검 수사도 좀 살펴보겠습니다.

특검팀이 오늘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두 사람을 부른 이유는 뭘까요?

[앵커]

특검은 계엄의 그날밤 계엄이 선포되기 직전 국무회의에 없었던 국무위원들을 조사하고 있는데 이건 어떤 이유에설까요?

[앵커]

끝으로, 순직해병 특검.

어제 임성근 전 사단장을 소환하지 않았습니까?

임 전 사단장 조사를 통해 얻은 성과가 좀 있었을까요?

[앵커]

허주연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