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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 발굴·재난 예방 ‘명예 공무원’ 활동

입력 2025.07.04 (10:17) 수정 2025.07.04 (15:15)

상권 활력 대상에 금정구 선정…20억 원 지원

‘청년이 끌리는 기업’ 110곳 선정·지원

부산시는 의용소방대 연합회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발대식을 갖고 부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천8백여 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재난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벌입니다.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재 부산에 2만 5천700여 명이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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