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톱10’ 재진입 출사표
입력 2006.01.25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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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열리는 토리노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오늘 결단식을 갖고 세계 10위권 재진입을 목표로 필승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등 4개 종목 70여명의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 종목은 달라도 마음 속 목표는 하나.
다음달 11일 열리는 토리노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입니다.
특히 스켈레톤이라는 생소한 종목에서 출전권을 따내며 3회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강광배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강광배 (스켈레톤) : “비인기 종목을 알리고 내가 이길을감으로써 후배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3개 이상으로 지난 98년 나가노 대회이후 8년만에 종합 10위권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국 동계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인터뷰> 변탁 선수단단장 : “톱 10안에 들어야하고 또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국제사회에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다음달 2일 빙상대표팀의 출국에 이어 선수단 본진은 3일, 토리노를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다음달 열리는 토리노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오늘 결단식을 갖고 세계 10위권 재진입을 목표로 필승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등 4개 종목 70여명의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 종목은 달라도 마음 속 목표는 하나.
다음달 11일 열리는 토리노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입니다.
특히 스켈레톤이라는 생소한 종목에서 출전권을 따내며 3회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강광배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강광배 (스켈레톤) : “비인기 종목을 알리고 내가 이길을감으로써 후배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3개 이상으로 지난 98년 나가노 대회이후 8년만에 종합 10위권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국 동계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인터뷰> 변탁 선수단단장 : “톱 10안에 들어야하고 또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국제사회에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다음달 2일 빙상대표팀의 출국에 이어 선수단 본진은 3일, 토리노를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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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올림픽 ‘톱10’ 재진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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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25 21:48:0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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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리는 토리노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오늘 결단식을 갖고 세계 10위권 재진입을 목표로 필승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등 4개 종목 70여명의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 종목은 달라도 마음 속 목표는 하나.
다음달 11일 열리는 토리노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입니다.
특히 스켈레톤이라는 생소한 종목에서 출전권을 따내며 3회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강광배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강광배 (스켈레톤) : “비인기 종목을 알리고 내가 이길을감으로써 후배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3개 이상으로 지난 98년 나가노 대회이후 8년만에 종합 10위권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국 동계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인터뷰> 변탁 선수단단장 : “톱 10안에 들어야하고 또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국제사회에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다음달 2일 빙상대표팀의 출국에 이어 선수단 본진은 3일, 토리노를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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