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공영주차장서 불…4,900만 원 피해

어제(3) 오후 4시 반 전주시 우아동 한 공영주차장에 세워진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화물차와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에서 연료통을 내리던 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