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트레이너, ‘바쁘다 바빠’
입력 2006.01.25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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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전반기는 유례없는 순위경쟁으로 뜨거웠는데요.
보이지않는 곳에서 부상선수들을 어루만지는 각팀 트레이너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격렬한 몸싸움에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한시도 눈을 뗄수 없습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선수의 다친 부위를 점검하고 재빠르게 조치를 취합니다.
<인터뷰> 박순진 (동부 트레이너) : “차라리 제가 다쳤으면 하는 심정이죠. 저희 희망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트레이너의 역할은 코트밖에서도 계속됩니다.
경기전 선수들의 몸상태를 관리 하는 것은 기본이고 경기 후에도 선수들과 함께합니다.
<녹취> 조상현 (KTF) : “경기전 뿐만 아니라 밤낮으로 이렇게 해주는데 고마워서라도 더 열심히..”
시즌이 거듭 될수록 부상선수가 많아지다보니 트레이너의 역할도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주전선수의 부상은 팀 전력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민철 (KTF 트레이너) :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 펼쳤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성취감”
유례없는 순위 경쟁으로 숨가쁘게 지나갔던 전반기 프로농구.
보이지않는 곳에서 부상을 어루만 지는 트레이너들의 손놀림게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프로농구 전반기는 유례없는 순위경쟁으로 뜨거웠는데요.
보이지않는 곳에서 부상선수들을 어루만지는 각팀 트레이너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격렬한 몸싸움에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한시도 눈을 뗄수 없습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선수의 다친 부위를 점검하고 재빠르게 조치를 취합니다.
<인터뷰> 박순진 (동부 트레이너) : “차라리 제가 다쳤으면 하는 심정이죠. 저희 희망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트레이너의 역할은 코트밖에서도 계속됩니다.
경기전 선수들의 몸상태를 관리 하는 것은 기본이고 경기 후에도 선수들과 함께합니다.
<녹취> 조상현 (KTF) : “경기전 뿐만 아니라 밤낮으로 이렇게 해주는데 고마워서라도 더 열심히..”
시즌이 거듭 될수록 부상선수가 많아지다보니 트레이너의 역할도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주전선수의 부상은 팀 전력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민철 (KTF 트레이너) :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 펼쳤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성취감”
유례없는 순위 경쟁으로 숨가쁘게 지나갔던 전반기 프로농구.
보이지않는 곳에서 부상을 어루만 지는 트레이너들의 손놀림게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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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트레이너,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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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25 21:50:5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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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반기는 유례없는 순위경쟁으로 뜨거웠는데요.
보이지않는 곳에서 부상선수들을 어루만지는 각팀 트레이너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격렬한 몸싸움에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한시도 눈을 뗄수 없습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선수의 다친 부위를 점검하고 재빠르게 조치를 취합니다.
<인터뷰> 박순진 (동부 트레이너) : “차라리 제가 다쳤으면 하는 심정이죠. 저희 희망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트레이너의 역할은 코트밖에서도 계속됩니다.
경기전 선수들의 몸상태를 관리 하는 것은 기본이고 경기 후에도 선수들과 함께합니다.
<녹취> 조상현 (KTF) : “경기전 뿐만 아니라 밤낮으로 이렇게 해주는데 고마워서라도 더 열심히..”
시즌이 거듭 될수록 부상선수가 많아지다보니 트레이너의 역할도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주전선수의 부상은 팀 전력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민철 (KTF 트레이너) :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 펼쳤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성취감”
유례없는 순위 경쟁으로 숨가쁘게 지나갔던 전반기 프로농구.
보이지않는 곳에서 부상을 어루만 지는 트레이너들의 손놀림게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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