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환경부, 러브버그 뒤덮인 계양산 방제 작업
입력 2025.07.04 (12:25)
수정 2025.07.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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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인천 계양산이 러브버그로 뒤덮여 주민 불편이 커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지자체와 함께 대대적인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약 50명을 투입해 송풍기, 살수 장비 등으로 사체를 수거하고, 러브버그가 빛에 유인되는 습성을 이용해 광원 포집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대벌레, 깔따구 등 다른 곤충도 집단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자체와 연계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계양산이 러브버그로 뒤덮여 주민 불편이 커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지자체와 함께 대대적인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약 50명을 투입해 송풍기, 살수 장비 등으로 사체를 수거하고, 러브버그가 빛에 유인되는 습성을 이용해 광원 포집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대벌레, 깔따구 등 다른 곤충도 집단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자체와 연계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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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환경부, 러브버그 뒤덮인 계양산 방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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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2:25:33
- 수정2025-07-04 15:04:00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인천 계양산이 러브버그로 뒤덮여 주민 불편이 커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지자체와 함께 대대적인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약 50명을 투입해 송풍기, 살수 장비 등으로 사체를 수거하고, 러브버그가 빛에 유인되는 습성을 이용해 광원 포집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대벌레, 깔따구 등 다른 곤충도 집단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자체와 연계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계양산이 러브버그로 뒤덮여 주민 불편이 커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지자체와 함께 대대적인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약 50명을 투입해 송풍기, 살수 장비 등으로 사체를 수거하고, 러브버그가 빛에 유인되는 습성을 이용해 광원 포집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대벌레, 깔따구 등 다른 곤충도 집단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자체와 연계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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