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경상수지 351억 달러 흑자…역대 세 번째

입력 2025.07.04 (14:05) 수정 2025.07.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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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호조와 국제 유가 하락 등이 겹치며 5월까지 경상수지 흑자가 역대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경상수지는 351억 5백만 달러, 우리 돈 약 47조 9천억 원의 누적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기준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많습니다.

경상수지는 2023년 5월부터 25개월 내리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내려가고, 수입도 감소하면서 흑자 폭이 커졌지만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으로 넉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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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까지 경상수지 351억 달러 흑자…역대 세 번째
    • 입력 2025-07-04 14:05:33
    • 수정2025-07-04 14:11:47
    뉴스2
반도체 수출 호조와 국제 유가 하락 등이 겹치며 5월까지 경상수지 흑자가 역대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경상수지는 351억 5백만 달러, 우리 돈 약 47조 9천억 원의 누적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기준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많습니다.

경상수지는 2023년 5월부터 25개월 내리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내려가고, 수입도 감소하면서 흑자 폭이 커졌지만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으로 넉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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