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인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 방제 작업
입력 2025.07.04 (14:54)
수정 2025.07.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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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오늘(4일)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발생한 인천 계양산에서 방제 작업을 했습니다.
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30여 명이 인천 계양구청 방제 인력과 함께 송풍기, 포충망, 살수 장비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브버그 사체가 악취를 발생시키는 점을 고려해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벌였고, 러브버그를 유인하는 광원 포집 장비 3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후 2022년을 기점으로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가 이례적으로 확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30여 명이 인천 계양구청 방제 인력과 함께 송풍기, 포충망, 살수 장비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브버그 사체가 악취를 발생시키는 점을 고려해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벌였고, 러브버그를 유인하는 광원 포집 장비 3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후 2022년을 기점으로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가 이례적으로 확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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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인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 방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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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4:54:52
- 수정2025-07-04 15:10:10

환경부가 오늘(4일)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발생한 인천 계양산에서 방제 작업을 했습니다.
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30여 명이 인천 계양구청 방제 인력과 함께 송풍기, 포충망, 살수 장비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브버그 사체가 악취를 발생시키는 점을 고려해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벌였고, 러브버그를 유인하는 광원 포집 장비 3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후 2022년을 기점으로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가 이례적으로 확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30여 명이 인천 계양구청 방제 인력과 함께 송풍기, 포충망, 살수 장비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브버그 사체가 악취를 발생시키는 점을 고려해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벌였고, 러브버그를 유인하는 광원 포집 장비 3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후 2022년을 기점으로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가 이례적으로 확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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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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