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황금산 일원에 근린공원 조성 추진”

입력 2025.07.04 (17:34) 수정 2025.07.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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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가 황금산 일원에 공공캠핑장과 생태숲 등 자연 친화형 체험시설을 갖춘 도심 속 근린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산은 전체 약 57만 4000㎡ 규모로 다산지금지구, 가운지구 등 대규모 시가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금동 115번지 일원에 약 4만 9,000㎡ 규모의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산책로 정비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와 연계해 이번 사업은 주민 이용도가 낮았던 황금산 훼손지 15만 1000㎡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업은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대체 녹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후 각종 절차를 거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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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황금산 일원에 근린공원 조성 추진”
    • 입력 2025-07-04 17:34:23
    • 수정2025-07-04 17:43:13
    사회
경기 남양주시가 황금산 일원에 공공캠핑장과 생태숲 등 자연 친화형 체험시설을 갖춘 도심 속 근린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산은 전체 약 57만 4000㎡ 규모로 다산지금지구, 가운지구 등 대규모 시가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금동 115번지 일원에 약 4만 9,000㎡ 규모의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산책로 정비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와 연계해 이번 사업은 주민 이용도가 낮았던 황금산 훼손지 15만 1000㎡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업은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대체 녹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후 각종 절차를 거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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