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정부 첫 추경, 망가진 대한민국 경제 활력 되길”
입력 2025.07.04 (23:32)
수정 2025.07.0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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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망가진 대한민국 경제에는 활력을, 고통을 겪는 국민께는 작게나마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4일)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이제 민생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 31일 만에 추경을 확정했다"며 "조속히 경기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라는 국민의 명령만을 되새겼다"고 말했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은 뒤로 한 채 국정 발목 잡기에 골몰했으며 마지막까지 추경 심사에 참여하지 않고 국민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이 "무능한 윤석열 내란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망가뜨린 공범"이라며 "지금의 경제위기와 민생 파탄에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 것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제 국민만을 바라봐야 할 시간"이라며 "민주당은 새 정부와 함께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적기)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4일)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이제 민생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 31일 만에 추경을 확정했다"며 "조속히 경기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라는 국민의 명령만을 되새겼다"고 말했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은 뒤로 한 채 국정 발목 잡기에 골몰했으며 마지막까지 추경 심사에 참여하지 않고 국민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이 "무능한 윤석열 내란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망가뜨린 공범"이라며 "지금의 경제위기와 민생 파탄에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 것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제 국민만을 바라봐야 할 시간"이라며 "민주당은 새 정부와 함께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적기)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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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재명 정부 첫 추경, 망가진 대한민국 경제 활력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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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23:32:24
- 수정2025-07-05 00:06:11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망가진 대한민국 경제에는 활력을, 고통을 겪는 국민께는 작게나마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4일)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이제 민생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 31일 만에 추경을 확정했다"며 "조속히 경기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라는 국민의 명령만을 되새겼다"고 말했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은 뒤로 한 채 국정 발목 잡기에 골몰했으며 마지막까지 추경 심사에 참여하지 않고 국민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이 "무능한 윤석열 내란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망가뜨린 공범"이라며 "지금의 경제위기와 민생 파탄에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 것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제 국민만을 바라봐야 할 시간"이라며 "민주당은 새 정부와 함께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적기)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4일)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이제 민생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 31일 만에 추경을 확정했다"며 "조속히 경기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라는 국민의 명령만을 되새겼다"고 말했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은 뒤로 한 채 국정 발목 잡기에 골몰했으며 마지막까지 추경 심사에 참여하지 않고 국민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이 "무능한 윤석열 내란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망가뜨린 공범"이라며 "지금의 경제위기와 민생 파탄에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 것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제 국민만을 바라봐야 할 시간"이라며 "민주당은 새 정부와 함께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적기)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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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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