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상풍력단지서 크레인 해체 작업 중 노동자 2명 다쳐

입력 2025.07.05 (09:24) 수정 2025.07.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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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해상풍력단지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4시 2분쯤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 인근 해상 바지선에서 크레인을 해체하던 50대 남성 2명이 부러진 붐대에 맞아 2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두 명은 머리와 손 등을 크게 다쳐 닥터헬기 등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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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 해상풍력단지서 크레인 해체 작업 중 노동자 2명 다쳐
    • 입력 2025-07-05 09:24:23
    • 수정2025-07-05 14:37:40
    사회
전북 고창군 해상풍력단지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4시 2분쯤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 인근 해상 바지선에서 크레인을 해체하던 50대 남성 2명이 부러진 붐대에 맞아 2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두 명은 머리와 손 등을 크게 다쳐 닥터헬기 등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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