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판 도시락·밀키트 나트륨…하루 권장량 근접
입력 2025.07.07 (08:03)
수정 2025.07.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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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시락과 밀키트 제품 각각 50개를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은 1인분 평균 천773㎎(밀리그램), 밀키트는 천331㎎으로 각각 세계보건기구 하루 섭취 권장량 2천㎎의 89%, 67%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이 나트륨 함량에 대해 한 끼 식사만으로도 하루 기준치 대부분을 섭취한다는 의미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대상 업체는 도내에서 영업하는 곳과 일부 프랜차이즈가 포함됐고, 편의점 상품은 제외됐습니다.
연구원은 이 나트륨 함량에 대해 한 끼 식사만으로도 하루 기준치 대부분을 섭취한다는 의미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대상 업체는 도내에서 영업하는 곳과 일부 프랜차이즈가 포함됐고, 편의점 상품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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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시판 도시락·밀키트 나트륨…하루 권장량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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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08:03:20
- 수정2025-07-07 08:10:47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시락과 밀키트 제품 각각 50개를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은 1인분 평균 천773㎎(밀리그램), 밀키트는 천331㎎으로 각각 세계보건기구 하루 섭취 권장량 2천㎎의 89%, 67%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이 나트륨 함량에 대해 한 끼 식사만으로도 하루 기준치 대부분을 섭취한다는 의미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대상 업체는 도내에서 영업하는 곳과 일부 프랜차이즈가 포함됐고, 편의점 상품은 제외됐습니다.
연구원은 이 나트륨 함량에 대해 한 끼 식사만으로도 하루 기준치 대부분을 섭취한다는 의미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대상 업체는 도내에서 영업하는 곳과 일부 프랜차이즈가 포함됐고, 편의점 상품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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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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