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서, 광주·전남 한낮 35도 무더위

입력 2025.07.07 (08:53) 수정 2025.07.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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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더욱 빨리 찾아온 폭염은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도 더 덥겠는데요,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수요일에는 36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특보 중에서도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니까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구름이 가끔 많겠고, 아침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또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5~40mm의 소나기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 35도, 함평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순천 35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강진 35도, 완도 34도로 평년 기온을 3도~7도가량 웃돌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고 덥겠고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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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소서, 광주·전남 한낮 35도 무더위
    • 입력 2025-07-07 08:53:32
    • 수정2025-07-07 09:07:38
    뉴스광장(광주)
장마가 끝나고 더욱 빨리 찾아온 폭염은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도 더 덥겠는데요,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수요일에는 36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특보 중에서도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니까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구름이 가끔 많겠고, 아침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또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5~40mm의 소나기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 35도, 함평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순천 35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강진 35도, 완도 34도로 평년 기온을 3도~7도가량 웃돌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고 덥겠고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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