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새벽을 지키는 총리 될 것”…폭염 대응 실태 점검
입력 2025.07.07 (10:49)
수정 2025.07.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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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가 취임 첫 일정으로 폭염 취약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7일)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현장을 찾아 "폭염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만,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가혹한 사회적 재난"이라며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가 재난의 피해 격차로 나타난다"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향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민간과 공공을 포함한 여름철 모든 작업 현장에서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수준의 관리 매뉴얼을 표준화하고 정부와 국회 간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총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붉은색 바탕에 양이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취임식에 참석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양 넥타이를 맸다. 어제는 파란색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을 언급하며 "공직자는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며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총리는 오늘(7일)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현장을 찾아 "폭염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만,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가혹한 사회적 재난"이라며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가 재난의 피해 격차로 나타난다"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향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민간과 공공을 포함한 여름철 모든 작업 현장에서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수준의 관리 매뉴얼을 표준화하고 정부와 국회 간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총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붉은색 바탕에 양이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취임식에 참석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양 넥타이를 맸다. 어제는 파란색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을 언급하며 "공직자는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며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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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10:49:51
- 수정2025-07-07 11:55:28

김민석 총리가 취임 첫 일정으로 폭염 취약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7일)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현장을 찾아 "폭염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만,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가혹한 사회적 재난"이라며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가 재난의 피해 격차로 나타난다"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향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민간과 공공을 포함한 여름철 모든 작업 현장에서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수준의 관리 매뉴얼을 표준화하고 정부와 국회 간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총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붉은색 바탕에 양이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취임식에 참석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양 넥타이를 맸다. 어제는 파란색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을 언급하며 "공직자는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며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총리는 오늘(7일)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현장을 찾아 "폭염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만,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가혹한 사회적 재난"이라며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가 재난의 피해 격차로 나타난다"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향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민간과 공공을 포함한 여름철 모든 작업 현장에서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수준의 관리 매뉴얼을 표준화하고 정부와 국회 간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총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붉은색 바탕에 양이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취임식에 참석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양 넥타이를 맸다. 어제는 파란색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을 언급하며 "공직자는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며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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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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