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협상 중요 국면”…안보실장도 방미
입력 2025.07.07 (14:01)
수정 2025.07.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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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시각 내일 새벽 1시부터 무역 상대국들에 상호 관세의 세율이 적힌 서한을 보내겠다며 무역 협상 타결을 압박하는 가운데,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위 실장은 현지 시각 6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을 만나 이번 방미 중 통상과 안보 협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협상이 꽤 중요한 국면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고위급에서 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현지 시각 6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을 만나 이번 방미 중 통상과 안보 협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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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협상 중요 국면”…안보실장도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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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14:01:49
- 수정2025-07-07 14:13: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시각 내일 새벽 1시부터 무역 상대국들에 상호 관세의 세율이 적힌 서한을 보내겠다며 무역 협상 타결을 압박하는 가운데,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위 실장은 현지 시각 6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을 만나 이번 방미 중 통상과 안보 협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협상이 꽤 중요한 국면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고위급에서 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현지 시각 6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을 만나 이번 방미 중 통상과 안보 협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협상이 꽤 중요한 국면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고위급에서 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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