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 폭염 경보…서쪽지역 폭염 심해져요

입력 2025.07.07 (14:07) 수정 2025.07.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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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서쪽 지역의 폭염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남지역은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36도까지 오르며 올 여름 들어 가장 덥겠고, 모레도 36도, 목요일 35도 등 당분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저녁까지 내륙 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강릉 33도, 대전과 광주 35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고,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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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7 14:07:59
    • 수정2025-07-07 1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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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서쪽 지역의 폭염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남지역은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36도까지 오르며 올 여름 들어 가장 덥겠고, 모레도 36도, 목요일 35도 등 당분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저녁까지 내륙 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강릉 33도, 대전과 광주 35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고,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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