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우승 캠벨, 세계랭킹 60계단 올라 55위
입력 2025.07.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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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세계랭킹 5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캠벨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15위에서 60계단이나 상승했다.
그는 지난 2월 멕시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을 때 222위에서 97위로 껑충 뛴 데 이어 올해 두 번이나 대폭 상승을 이뤘다.
이른바 '엘리트 그룹'으로 여기는 50위 이내 진입이 코앞이다.
존디어 클래식에서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이 무산된 김시우는 64위에서 62위로 소폭 올랐다.
컷 탈락한 김주형은 58위에서 61위로 하락했다.
임성재(25위), 안병훈(47위)은 제자리를 지켰다.
1∼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등 상위권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캠벨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15위에서 60계단이나 상승했다.
그는 지난 2월 멕시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을 때 222위에서 97위로 껑충 뛴 데 이어 올해 두 번이나 대폭 상승을 이뤘다.
이른바 '엘리트 그룹'으로 여기는 50위 이내 진입이 코앞이다.
존디어 클래식에서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이 무산된 김시우는 64위에서 62위로 소폭 올랐다.
컷 탈락한 김주형은 58위에서 61위로 하락했다.
임성재(25위), 안병훈(47위)은 제자리를 지켰다.
1∼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등 상위권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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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우승 캠벨, 세계랭킹 60계단 올라 5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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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16:33:4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세계랭킹 5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캠벨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15위에서 60계단이나 상승했다.
그는 지난 2월 멕시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을 때 222위에서 97위로 껑충 뛴 데 이어 올해 두 번이나 대폭 상승을 이뤘다.
이른바 '엘리트 그룹'으로 여기는 50위 이내 진입이 코앞이다.
존디어 클래식에서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이 무산된 김시우는 64위에서 62위로 소폭 올랐다.
컷 탈락한 김주형은 58위에서 61위로 하락했다.
임성재(25위), 안병훈(47위)은 제자리를 지켰다.
1∼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등 상위권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캠벨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15위에서 60계단이나 상승했다.
그는 지난 2월 멕시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을 때 222위에서 97위로 껑충 뛴 데 이어 올해 두 번이나 대폭 상승을 이뤘다.
이른바 '엘리트 그룹'으로 여기는 50위 이내 진입이 코앞이다.
존디어 클래식에서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이 무산된 김시우는 64위에서 62위로 소폭 올랐다.
컷 탈락한 김주형은 58위에서 61위로 하락했다.
임성재(25위), 안병훈(47위)은 제자리를 지켰다.
1∼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등 상위권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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