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국지성 호우·이른 폭염 기상이변 철저 대비”
입력 2025.07.07 (18:31)
수정 2025.07.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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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여름철 풍수해·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통정보센터에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풍수해대책상황반, 서울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과 한국도로공사 등 8개 산하기관까지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도로·철도·공공주택 등 주요 분야의 침수 예방, 폭염 대책, 도로 비탈면·지하차도 등 주요 취약시설 관리 강화,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체계 점검 등을 의논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른 폭염 등 최근 잦은 기상 이변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과거에 발생했던 반지하 주택 침수 등과 같은 사고가 재발하거나 유사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모든 기관이 협력하고, 더 많은 노력을 집중해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속된 폭염에 따른 도로포장, 활주로, 철도 선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안전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박 장관은 오늘(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통정보센터에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풍수해대책상황반, 서울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과 한국도로공사 등 8개 산하기관까지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도로·철도·공공주택 등 주요 분야의 침수 예방, 폭염 대책, 도로 비탈면·지하차도 등 주요 취약시설 관리 강화,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체계 점검 등을 의논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른 폭염 등 최근 잦은 기상 이변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과거에 발생했던 반지하 주택 침수 등과 같은 사고가 재발하거나 유사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모든 기관이 협력하고, 더 많은 노력을 집중해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속된 폭염에 따른 도로포장, 활주로, 철도 선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안전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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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국토장관 “국지성 호우·이른 폭염 기상이변 철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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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18:31:34
- 수정2025-07-07 18:33:09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여름철 풍수해·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통정보센터에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풍수해대책상황반, 서울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과 한국도로공사 등 8개 산하기관까지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도로·철도·공공주택 등 주요 분야의 침수 예방, 폭염 대책, 도로 비탈면·지하차도 등 주요 취약시설 관리 강화,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체계 점검 등을 의논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른 폭염 등 최근 잦은 기상 이변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과거에 발생했던 반지하 주택 침수 등과 같은 사고가 재발하거나 유사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모든 기관이 협력하고, 더 많은 노력을 집중해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속된 폭염에 따른 도로포장, 활주로, 철도 선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안전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박 장관은 오늘(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통정보센터에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풍수해대책상황반, 서울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과 한국도로공사 등 8개 산하기관까지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도로·철도·공공주택 등 주요 분야의 침수 예방, 폭염 대책, 도로 비탈면·지하차도 등 주요 취약시설 관리 강화,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체계 점검 등을 의논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른 폭염 등 최근 잦은 기상 이변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과거에 발생했던 반지하 주택 침수 등과 같은 사고가 재발하거나 유사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모든 기관이 협력하고, 더 많은 노력을 집중해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속된 폭염에 따른 도로포장, 활주로, 철도 선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안전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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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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