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 상가서 추락한 10대, 행인 3명 덮쳐…1명 사망, 2명 심정지 [지금뉴스]
입력 2025.07.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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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의 한 상가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여성이 행인들 위로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오늘(7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광주 경안동의 1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성 A 양이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거리를 지나던 모녀와 20대 남성 등 3명의 행인을 덮쳤는데, 이 사고로 모녀 중 10대 딸이 숨졌습니다.
건물에서 추락한 A 양과 숨진 딸의 어머니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20대 남성은 어깨 등을 다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이날 상가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오늘(7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광주 경안동의 1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성 A 양이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거리를 지나던 모녀와 20대 남성 등 3명의 행인을 덮쳤는데, 이 사고로 모녀 중 10대 딸이 숨졌습니다.
건물에서 추락한 A 양과 숨진 딸의 어머니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20대 남성은 어깨 등을 다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이날 상가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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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층 상가서 추락한 10대, 행인 3명 덮쳐…1명 사망, 2명 심정지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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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19:00:47

경기도 광주의 한 상가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여성이 행인들 위로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오늘(7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광주 경안동의 1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성 A 양이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거리를 지나던 모녀와 20대 남성 등 3명의 행인을 덮쳤는데, 이 사고로 모녀 중 10대 딸이 숨졌습니다.
건물에서 추락한 A 양과 숨진 딸의 어머니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20대 남성은 어깨 등을 다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이날 상가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오늘(7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광주 경안동의 1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성 A 양이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거리를 지나던 모녀와 20대 남성 등 3명의 행인을 덮쳤는데, 이 사고로 모녀 중 10대 딸이 숨졌습니다.
건물에서 추락한 A 양과 숨진 딸의 어머니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20대 남성은 어깨 등을 다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이날 상가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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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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