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표류 주민 6명 조만간 ‘해상 송환’ 가닥
입력 2025.07.07 (19:29)
수정 2025.07.0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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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6명을 조속히 해상을 통해 북으로 돌려보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동해와 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6명 모두 북한으로 귀환하길 적극 희망하고 있다"며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들을 송환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타고 온 목선을 이용해 해상 북방한계선을 넘어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북한이 '해상 송환' 계획에 응답하지 않더라도 송환 시기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동해와 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6명 모두 북한으로 귀환하길 적극 희망하고 있다"며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들을 송환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타고 온 목선을 이용해 해상 북방한계선을 넘어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북한이 '해상 송환' 계획에 응답하지 않더라도 송환 시기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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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북한 표류 주민 6명 조만간 ‘해상 송환’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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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19:29:24
- 수정2025-07-07 19:34:39

정부가 해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6명을 조속히 해상을 통해 북으로 돌려보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동해와 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6명 모두 북한으로 귀환하길 적극 희망하고 있다"며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들을 송환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타고 온 목선을 이용해 해상 북방한계선을 넘어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북한이 '해상 송환' 계획에 응답하지 않더라도 송환 시기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동해와 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6명 모두 북한으로 귀환하길 적극 희망하고 있다"며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들을 송환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타고 온 목선을 이용해 해상 북방한계선을 넘어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북한이 '해상 송환' 계획에 응답하지 않더라도 송환 시기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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