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 온열질환자 161명·사망 2명
입력 2025.07.07 (21:46)
수정 2025.07.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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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폭염으로, 대구·경북의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6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대구 41명, 경북 120명 등 총 1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명보다 101명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봉화에서 농작업을 하다 80대 남성이 숨지는 등 대구·경북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6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대구 41명, 경북 120명 등 총 1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명보다 101명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봉화에서 농작업을 하다 80대 남성이 숨지는 등 대구·경북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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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구·경북 온열질환자 161명·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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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21:46:14
- 수정2025-07-07 21:47:43

지속된 폭염으로, 대구·경북의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6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대구 41명, 경북 120명 등 총 1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명보다 101명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봉화에서 농작업을 하다 80대 남성이 숨지는 등 대구·경북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6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대구 41명, 경북 120명 등 총 1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명보다 101명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봉화에서 농작업을 하다 80대 남성이 숨지는 등 대구·경북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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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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