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상습 성폭행 혐의 극단 대표 ‘징역 3년’

입력 2025.07.07 (21:49) 수정 2025.07.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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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KBS가 보도한 극단 내 상습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극단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 10단독은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극단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해당 대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극단 단원 4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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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 상습 성폭행 혐의 극단 대표 ‘징역 3년’
    • 입력 2025-07-07 21:49:51
    • 수정2025-07-07 22:04:05
    뉴스9(부산)
지난해 1월 KBS가 보도한 극단 내 상습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극단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 10단독은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극단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해당 대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극단 단원 4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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