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금타 추가 압수수색…이달 말 현장 감식”
입력 2025.07.07 (21:52)
수정 2025.07.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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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월 1차 압수수색에서 화재 대응 지침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도 공장 관계자 일부의 휴대전화 등을 추가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감식은 이르면 이달 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는 압수물 분석 등을 하고 있다며, "객관적 증거를 통해 신중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월 1차 압수수색에서 화재 대응 지침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도 공장 관계자 일부의 휴대전화 등을 추가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감식은 이르면 이달 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는 압수물 분석 등을 하고 있다며, "객관적 증거를 통해 신중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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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금타 추가 압수수색…이달 말 현장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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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21:52:13
- 수정2025-07-07 22:05:40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월 1차 압수수색에서 화재 대응 지침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도 공장 관계자 일부의 휴대전화 등을 추가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감식은 이르면 이달 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는 압수물 분석 등을 하고 있다며, "객관적 증거를 통해 신중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월 1차 압수수색에서 화재 대응 지침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도 공장 관계자 일부의 휴대전화 등을 추가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감식은 이르면 이달 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는 압수물 분석 등을 하고 있다며, "객관적 증거를 통해 신중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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