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업익 55.9%↓…3조 9천억 자사주 매입
입력 2025.07.08 (10:23)
수정 2025.07.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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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0% 넘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조 6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94% 감소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첨단 AI 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과 메모리 사업에서의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3조 9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조 8119원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고, 나머지 1조 1000억 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조 6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94% 감소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첨단 AI 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과 메모리 사업에서의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3조 9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조 8119원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고, 나머지 1조 1000억 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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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영업익 55.9%↓…3조 9천억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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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10:23:33
- 수정2025-07-08 10:31:53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0% 넘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조 6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94% 감소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첨단 AI 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과 메모리 사업에서의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3조 9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조 8119원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고, 나머지 1조 1000억 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조 6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94% 감소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첨단 AI 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과 메모리 사업에서의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3조 9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조 8119원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고, 나머지 1조 1000억 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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