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탈옥생활 끝이 보인다” 민주 김병기 원내대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런뉴스]

입력 2025.07.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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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가를 구속영장 심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제 감옥으로 돌아갈 시간"이라며 "4개월간의 탈옥 생활 그 끝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의 마지막 여흥은 끝났다, 내일 오후 윤석열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은 내란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며 "특검 조사를 받으면서도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 진술을 부하들에게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내일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회복되고 윤석열이 무너뜨린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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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8 1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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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가를 구속영장 심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제 감옥으로 돌아갈 시간"이라며 "4개월간의 탈옥 생활 그 끝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의 마지막 여흥은 끝났다, 내일 오후 윤석열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은 내란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며 "특검 조사를 받으면서도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 진술을 부하들에게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내일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회복되고 윤석열이 무너뜨린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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