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2차관, 보건의약단체 방문 “적극 소통·협력”

입력 2025.07.08 (14:49) 수정 2025.07.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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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보건의약단체들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오늘(8일) 오전 대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전공의 복귀를 포함한 의료 정상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정책 추진 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각 협회와 적극 소통ㆍ협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고 경청ㆍ소통ㆍ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단체를 추가로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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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8 14:49:22
    • 수정2025-07-08 14:50:57
    사회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보건의약단체들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오늘(8일) 오전 대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전공의 복귀를 포함한 의료 정상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정책 추진 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각 협회와 적극 소통ㆍ협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고 경청ㆍ소통ㆍ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단체를 추가로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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